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 대박조짐
2014-12-29 10:11:12 게재
한달새 판매량 160% 증가
한파 청정·습기유지 필수
코웨이는 스스로 살균 가습공기청정기 12월 판매량이 전월보다 16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측은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는 최근 한파 영향으로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습도 유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활동 비중은 높아지는 반면 추위탓에 주기적인 환기가 어렵고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
요즘처럼 한파가 지속되면 가습기뿐아니라 공기청정기가 동시에 필요하다는 의미다.
때문에 시간당 최대 550ml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고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 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 유입을 차단해 주는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를 찾는 이들이 늘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정재훈 코웨이 홍보팀장은 "겨울철 가족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공기질 관리와 적정 습도유지는 필수적"이라며 "공기청정과 가습을 모두 케어하기 위해서는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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