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정책 포럼 열려
2013-07-03 11:10:42 게재
환경부는 국제연합(UN)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5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더 스위트 호텔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제8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SI 정책포럼)'을 연다고 3일 밝혔다. SI 정책포럼은 아태지역 녹색성장 전파를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19개국 환경공무원과 UNESCAP,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 국내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이용, 생태관광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생물다양성의 이행전략을 논의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2014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 앞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미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태지역 간 협력증진에 기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19개국 환경공무원과 UNESCAP,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 국내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이용, 생태관광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생물다양성의 이행전략을 논의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2014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 앞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미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태지역 간 협력증진에 기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 aykim@naeil.com
김규철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