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교육과 함께하는 윈터스쿨링
씨씨유학
영어도 배우고 로봇 관련 미래 과학자의 꿈 키울 수 있어
씨씨유학에서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교수업도 들으면서 방과 후 학습에서 로봇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볼 수 있는 로봇교육과 함께하는 윈터스쿨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017년 1월 1일~ 2월 25일까지 짧게는 4주, 길게는 8주간 로봇교육과 함께하는 씨씨유학의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로봇교육으로 특화된 곳에서 누리는 특별한 체험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수년 전부터 초등학생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로봇대회가 열릴 정도로 로봇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로봇교육과 함께하는 윈터스쿨링 프로그램에 대해 씨씨유학의 배유영 대표는 “이번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로봇에 대한 강의를 듣고 꿈을 키울 수 있어 미래의 과학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캠프가 진행되는 학교는 자동차 산업 등 로봇 관련 산업이 발달한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의 로봇교육으로 특화된 LTU(Lawrence Technological University)을 탐방하고 관련된 강의도 듣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주요 대학인 카이스트, 한양대, 경희대 등에도 로봇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대입 수시전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로봇교육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전한 부촌지역에서 진행되는 정규 수업과 다양한 활동
캠프가 진행되는 미국 미시건주는 미국 서치사이트 Thrillist에 의해 미국 50개 주중 가장 살기 좋은 주 1위로 선정된 곳이다. 이번 캠프는 그중에서도 안전하고 부촌지역으로 이름난 Rochester Hill, Waterford를 중심으로 밀착관리로 진행된다.
씨씨유학이 진행하는 캠프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주중에 진행되는 문화체험과 스포츠 체험이다. 특히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1편을 감상하고 1월에 열리는 현지의 NBA 농구 관람을 하게 된다.
체험 스쿨링이 진행되는 학교의 인근에 위치한 LTU(로렌스대학)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전문 대학으로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LTU를 방문해 로봇으로 유명한 대학시설 관람은 물론 전문 교수의 강의를 듣는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Our Lady of Lakes School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사립학교로 졸업생 100%가 대학에 진학하는 명문 학교다.
특히 로봇교육의 선두 학교로 최근 새롭게 교실을 단장했으며 인터넷시설, 컴퓨터 랩실 등이 잘 구비돼 있다.
또한 Parkway Christian School은 2006년에 설립된 학교로 수준 높은 교육과 인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곳은 세심한 학생 관리가 자랑거리이며 Boys-Basket ball, Soccer, Football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보컬, 밴드, 드라마, 미술, 아이패드 프로그램 등 풍부한 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로봇교육과 함께하는 윈터스쿨링의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학교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익힐 수 있으며, 애프터스쿨 액티비트 역시 로봇, 미술, 실내 스포츠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로봇 이외의 과목도 얼마든지 선택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