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해커톤 대회 개최
2017-05-16 16:18:45 게재
국민대(총장 유지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지난 13~14일 양일 간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내 해커톤 대회인 ‘두리톤 ver 2.0’을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뿐 아니라 한양대, 홍익대, 인하대, 인천대 등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 학생들과 선린인터넷고 학생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의 대회기간 동안 팀을 구성하여 함께 토론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서비스 및 제품으로 개발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화장품 바코드를 활용한 지능형 추천 서비스 개발팀(꽃을 든 남자 팀)이 최우수상인 ‘두리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홍승환(소프트웨어전공 2)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양대 등 타 대학의 학생들과 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문제 해결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매 학기 두리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원하는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과 국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의 대회기간 동안 팀을 구성하여 함께 토론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서비스 및 제품으로 개발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화장품 바코드를 활용한 지능형 추천 서비스 개발팀(꽃을 든 남자 팀)이 최우수상인 ‘두리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홍승환(소프트웨어전공 2)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양대 등 타 대학의 학생들과 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문제 해결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매 학기 두리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원하는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과 국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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