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미세먼지 로봇 측정시스템 도입
2017-06-15 10:14:43 게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이원복)은 로봇이 자동으로 미세먼지 무게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국내 대기분야 정도검사기관 최초로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미세먼지 측정기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신뢰도 향상으로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KTL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온·습도 및 시험자 등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소화해 100만분의 1그램의 미세먼지 무게 차이를 읽을 수 있을 만큼 정확하고 정밀한 측정을 시행한다고 소개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미세먼지 측정기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신뢰도 향상으로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KTL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온·습도 및 시험자 등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소화해 100만분의 1그램의 미세먼지 무게 차이를 읽을 수 있을 만큼 정확하고 정밀한 측정을 시행한다고 소개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