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수업과 입시컨설팅,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2017-12-01 10:03:52 게재

노원역사거리 중원빌딩 6층에 위치한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97년 개원 이래 수많은 편입성공 신화를 만들어내며 서울 강북지역을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합격생들을 배출해왔다. 특히 지난 14년에는 서강대에 7명이나 진학시키며 단순히 질 높은 강의가 아니라 학생별 편입맞춤 전략과 최적화된 컨설팅도 강점을 입증한 바 있다. 실제 노원캠퍼스 편입성적을 살펴보면 하위권 반에서는 50~60%, 최상위권 반에서는 80%이상의 학생들이 편입에 성공하고 있다. 강준호 원장을 만나 편입에 대한 오해와 학습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 성공 CASE1. 김희영 (가명, 국민대 영문과 -> 서강대 국문과 편입)
수능 성적에 맞춰 국민대에 입학했지만 늘 위축된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하던 희영씨.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 2학년 봄부터 김영편입학원에서 편입을 준비했다. 인문계열 상위권 반에서 영어실력이 한층 탄탄해진 희영씨는 그해 편입 일정이 겹쳤던 성대와 서강대 중 선택해야 되는 상황을 맞았다. 그 과정에서 성적 추이, 입시컨설팅, 학습계획서 작성, 면접에 이르기까지 김영편입학원에서 제시한 전략을 믿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면서 서강대 편입에 성공한 사례이다.

# 성공 CASE2. 최도석 (가명, 인덕대->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편입)
고교시절 학업에 소홀했던 도석씨. 전문대진학 후에야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면서 김영편입학원을 찾았다. 기초실력이 전혀 없었던 도석씨는 가장 하위권 반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9월부터 원하는 대학 편입시험에 맞춰 독해 기출문제에 집중, 답의 근거를 찾는 훈련을 통해 4년제 대학편입에 성공했다. 대학별 성향에 맞춘 공부와 전략적인 지원이 적중한 사례이다.

강화된 복습시스템 & 특화된 수학수업과 피드백시스템 장착!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에서는 담임책임제로 영어수업은 수준별로 ‘문법, 어휘, 독해, 논리’로 구분, 영역별 전문 교수가 편입에 맞춘 효율적인 공부를 지도한다.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습득’하는 것을 원칙으로 ‘복습시스템’도 강점이다. 어휘의 경우 전날 배운 어휘는 조회 때 평가하고, 당일 배운 어휘는 종례 때 평가하는 방식으로 누적평가를 통해 반복 확인학습을 진행한다. 이때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재시험을 통해 탄탄한 어휘실력을 갖추도록 관리하고 있다. 독해, 문법영역 역시 담당교수들이 그날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시험지를 제공하고 매일 피드백하며 치밀하게 관리한다.
한편 유독 자연계 편입 합격률이 높은 노원캠퍼스에서는 내년에는 더욱 특화된 수학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상위권 수험생을 위한 상위권반 분반, 경희대 수리논술 반, 연·고대 집중반과 더불어 수학에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집중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성공의 핵심 전략, 수준별 수업- 9월 기출관리- 12월 맞춤형 편입 컨설팅까지 통합관리!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의 적중률 높은 편입 컨설팅 역시 강점이다. 9월부터 진행하는 학교별 편입 기출문제 성적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별로 지원 대학을 라인업하고, 12월 원서접수 단계부터 입시컨설팅을 시작한다. 기출문제가 쉬운 대학의 문제풀이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유형별, 학교별 중간성적을 평가하고, 점차 난이도를 높여 상위권대학 기출문제로 확대해간다.
12월 실시되는 김영편입학원 전국단위 배치고사의 성적을 근거로 모의지원을 통해 경쟁자의 수준, 기출성적, 배치고사 모의지원 결과를 통합하여 학생 개인별 입시상담에 활용한다. 이때 김영편입학원만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해 합격 유·불리를 판단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자체 면접대비 프로그램을 구축, 모의면접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시킨다.

12월 16일 제4회 대학편입 박람회 개최
김영편입학원에서는 오는 12월 16일(토) 오후1시 서울 코엑스에서 2019학년도 대학편입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대학편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요대학 입학관계자, 편입합격생 등이 참석하며 각 캠퍼스별 부스 외에도 의·치·수의대 지원 부스, 연·고대부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정보제공 부스 등 맞춤 정보가 제공되는 특화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강 원장은 “편입은 짧은 시간 내에 서열화 된 대학의 등급을 몇 단계 이상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제도이다. 수능과는 달리 공부 과목 수가 적고, 재수와는 달리 대학3학년에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표면적으로는 편입 경쟁률이 높아 보이지만 1명의 10~13개 대학에 중복지원하기 때문에 실질경쟁률은 낮은 편이다.”고 조언한다.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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