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꾸준한 학습습관이 내신 성적을 좌우합니다!

2017-12-20 10:55:23 게재

기말고사가 끝나고 한 학년이 마무리되는 시기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은 학생도 있겠지만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내신 성적에 고민이 깊어지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입시에서 내신 성적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내신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어떻게 하면 내신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맥쿼리대학교 통번역석사 출신으로 대치 목동 등에서 15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진 박선희 원장의 꼼꼼한 강의와 관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평촌학원가 IDEA에듀 엠베스트SE 학원을 찾아 박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수능영어는 기본, 영어내신 수행평가 완벽 대비
수능영어가 절대평가가 되고,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의 비중이 커지면서 영어학습에서도 내신대비 학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수능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었다고 해서 시험까지 쉬어진 것은 아니다. 때문에 고등부 영어는 수능과 내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야만 한다. 박 원장은 “모의고사에서는 1등급이 나오는데도 내신에서는 1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며 “내신은 각 학교별 진도와 교재 등에 맞춰 꼼꼼하고 완벽하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아이디어에듀는 내신은 철저하게 학교별로 클래스를 구성하여 진행하며 빠짐없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때까지 학습시킨다. 또한 주관식 서술형에 대비하기 위해 문법과 영작 부분에서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점차 비중이 늘어나는 수행평가도 대비 할 수 있도록 개별 지도를 진행한다. 내신대비 기간이 아닐 때에는 수능 대비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한 반 약 6명 정도의 소수로 운영하여 제대로 풀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미 없는 많은 양의 문제풀이보다 주제와 정답의 근거를 찾아가는 사고력 독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와 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수능대비는 물론 내신에서도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중등부는 상위권 학생들 중심으로 텝스와 토플교재를 중심으로 영어 전 영역에 대해 골고루 학습하게 된다. 고등부 때 좀 더 수월하게 수능과 내신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실력을 쌓아놓아야 한다는 박 원장. “고등부때는 내신과 수행으로 자기 공부를 하기가 힘들다” 며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부 때 제대로 다져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별 맞춤시스템, 엠베스트SE
대학입시와 직결되는 고등부 때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중등부를 잘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박 원장. 중등부는 자유학기제와 내신 절대평가, 자사고 폐지 논란 등으로 학생들이 이전보다 학습에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럴 상황일수록 자기만의 학습습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박 원장은 “많은 고등부 학생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를 뿐 아니라, 공부를 한다고 해도 의지가 약해 꾸준한 학습을 이어가기 어려워 한다”며 “중등부 때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아이디어에듀는 중등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익히고 평가하는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길러 줄 수 있도록 메가스터디의 온라인 학습을 적용한 엠베스트SE를 런칭했다.
엠베스트SE는 1:1 과외식 수업으로 개인별 수준과 능력에 맞춰 엠베스트SE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스스로 정리하며 복습, 문제풀이와 반복학습, 보충학습까지 완벽하게 관리되는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이다. 수학과 영어는 기본이고 국어, 과학, 사회까지 학생의 수준과 진도에 맞는 최고의 교재와 강의로 이뤄진다. 여기에 기초부터 내신, 심화, 특목고 준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벽한 개별 맞춤 시스템으로 개인별 맞춤 시험지 출력부터 오답 재 출제를 통한 확인학습, 성적관리까지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다. 박 원장은 “엠베스트SE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공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성적으로 보상받게 된다”며 “학생들은 성적이 오르면서 학습 자존감이 향상 된다”고 말했다.
중등 때 제대로 된 학습습관과 실력을 기르고 싶다면 엠베스트SE가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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