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소기업 마켓 29│블레싱포유

편리한 기저귀가방 '데이브백'

2018-11-02 11:32:06 게재
블레싱포유(대표 신미경)가 기저귀가방 '데이브백'을 개발했다.

'데이브백'은 인체에 유해한 과불화탄소화합물(PFC)이 없는 발수제를 사용한 친환경 비불소 원단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오염에 강한 게 특징이다.

고밀도로 재작된 100% 폴리소재에 후가공을 해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가방지퍼를 열지 않고 기저귀와 물티슈를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가방 앞면에는 보온·보냉 포켓을 만들어 이유식 등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메인 수납공간인 가방 내부는 생활방수 소재로 용품을 깔끔하게 보관 가능하고 다양한 포켓을 만들어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특히 뒷부분 지퍼를 열면 캐리어처럼 가방이 확장된다. 가방 하단에는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어 미세먼지 또는 우천시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 할 수 있다.

신미경 대표는 "아기와 외출시 기저귀와 물티슈를 꺼낼 때마다 가방 지퍼를 열어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행복백화점, 롯데백화점 명동·영등포·잠실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영등포점,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에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