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2019-04-01 10:49:28 게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달 30일 서울시민 700여명과 서울시 강서 한강공원에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원부지 1.4ha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포플러나무 900여주를 식재했다. 부대행사로 어린이들을 위한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을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조성된 한강 탄소상쇄숲에는 2200여 그루의 나무가 매년 약 100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공기질 개선, 한여름 무더위 속 도심 기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시민휴식 초록공간이 될 전망이다.
공원부지 1.4ha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포플러나무 900여주를 식재했다. 부대행사로 어린이들을 위한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을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조성된 한강 탄소상쇄숲에는 2200여 그루의 나무가 매년 약 100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공기질 개선, 한여름 무더위 속 도심 기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시민휴식 초록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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