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임홍재 총장 취임식
2019-09-05 12:31:15 게재
국민대 제12대 임홍재 총장 취임식이 4일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국가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복되게 한다'는 국리민복 정신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지성 · 자유 · 실용정신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며 "이러한 학교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민족과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국민대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 "학력인구 감소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변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으나, 이러한 시기에 변화와 혁신을 리드하는 선도대학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성과 공동체정신을 갖춘 우수 인재 육성 △교수의 연구 및 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 확대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풍토 조성 △국민대 만의 특성화된 산학협력 발전 및 확산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 · 직원의 헌신, 동문의 후원과 격려 덕분으로 국민대는 눈부신 실적을 쌓아왔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최우수대학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국가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복되게 한다'는 국리민복 정신과 성곡 김성곤 선생의 지성 · 자유 · 실용정신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며 "이러한 학교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민족과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국민대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 "학력인구 감소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변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으나, 이러한 시기에 변화와 혁신을 리드하는 선도대학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성과 공동체정신을 갖춘 우수 인재 육성 △교수의 연구 및 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 확대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풍토 조성 △국민대 만의 특성화된 산학협력 발전 및 확산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 · 직원의 헌신, 동문의 후원과 격려 덕분으로 국민대는 눈부신 실적을 쌓아왔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최우수대학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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