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방산 중소기업 보험료 인하
2020-04-16 00:00:01 게재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김상택)은 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행(계약) 및 이행(하자) 보증보험 보험요율을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월 방위사업청과 '방위사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위산업 중소기업이 착·중도금을 수령할 때 필요한 이행(선금급) 보증보험의 보험료를 인하한 바 있다.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해당 협약 지원 상품을 이행(계약) 및 이행(하자) 보증보험으로 확대해 보험요율을 각각 32.7%, 34.2% 인하하기로 했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이번 보험요율 인하로 방위산업 분야 3800여개 중소·협력업체가 보증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고, 한 해 약 5000억원의 보증 서비스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월 방위사업청과 '방위사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위산업 중소기업이 착·중도금을 수령할 때 필요한 이행(선금급) 보증보험의 보험료를 인하한 바 있다.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해당 협약 지원 상품을 이행(계약) 및 이행(하자) 보증보험으로 확대해 보험요율을 각각 32.7%, 34.2% 인하하기로 했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이번 보험요율 인하로 방위산업 분야 3800여개 중소·협력업체가 보증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고, 한 해 약 5000억원의 보증 서비스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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