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창업&중소기업 마켓 17 | 동영미디어
주방TV가 인공지능과 만나다
2020-08-19 00:00:01 게재
주방TV 분야에서 20년간 잔뼈가 굵은 동영미디어(대표 당유상)가 홈비서 TV '데스크뷰'를 개발했다.
데스크뷰는 13.3인치의 Full-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유선랜과 와이파이 연결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정 내 기존 공중파TV 연결단자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TV채널을 즐길 수 있다.
홈사물인터넷(IoT) 제어 및 네이버 인공지능 클로바와 연동해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날씨 확인, 스케줄 관리 등 홈비서 기능과 함께 어린이교육 요리 쇼핑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AI스피커는 음성으로 정보를 제공했지만, 데스크뷰는 날씨와 버스의 운행정보, 그날의 일정 등 필요한 정보를 화면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약 200여 가지 레시피가 내장돼 있고, 찾는 요리가 없을 경우 네이버 검색창과 연결해 필요한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다만 브라우저가 동작하더라도 다른 사이트를 볼 수 없다. 이는 가족의 이용을 전제로 하고 있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다.
당유상 대표는 "데스크뷰는 주방TV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집안에 흩어져 있는 정보와 단말기, 리모콘 등을 하나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홈사물인터넷(IoT) 제어 및 네이버 인공지능 클로바와 연동해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날씨 확인, 스케줄 관리 등 홈비서 기능과 함께 어린이교육 요리 쇼핑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AI스피커는 음성으로 정보를 제공했지만, 데스크뷰는 날씨와 버스의 운행정보, 그날의 일정 등 필요한 정보를 화면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약 200여 가지 레시피가 내장돼 있고, 찾는 요리가 없을 경우 네이버 검색창과 연결해 필요한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다만 브라우저가 동작하더라도 다른 사이트를 볼 수 없다. 이는 가족의 이용을 전제로 하고 있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다.
당유상 대표는 "데스크뷰는 주방TV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집안에 흩어져 있는 정보와 단말기, 리모콘 등을 하나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