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환경 이야기 공연
2020-08-20 11:39:36 게재
환경부는 청소년들이 환경교육을 이야기공연 행사(온라인 토크콘서트)로 배울 수 있는 '환경방학 프로젝트, 함께 그리는 그린'을 20일 열었다. 기후변화, 폐플라스틱, 환경분야 직업 등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주제와 학생들이 평소 고민하고 있던 환경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쓰레기 줍기 도전(챌린지)'에 참여한 가수 마미손과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화보를 공개한 가수 산이가 참여했다. 환경에 관한 퀴즈, 노래, 고민 해결 등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고민할 수 있도록 시청자 참여 형태의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쓰레기 줍기 도전이란 에스케이그룹(오케이캐시백)에서 시작한 환경보호 운동으로 100보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울 때마다 환경단체에 기부금이 쌓이는 기부 운동이다.
이병화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학생들과 대면하는 환경교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재미있게 환경교육을 접하고 코로나19로 늘어난 가정내 폐플라스틱 줄이기 등 친환경 생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쓰레기 줍기 도전(챌린지)'에 참여한 가수 마미손과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화보를 공개한 가수 산이가 참여했다. 환경에 관한 퀴즈, 노래, 고민 해결 등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고민할 수 있도록 시청자 참여 형태의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쓰레기 줍기 도전이란 에스케이그룹(오케이캐시백)에서 시작한 환경보호 운동으로 100보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울 때마다 환경단체에 기부금이 쌓이는 기부 운동이다.
이병화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학생들과 대면하는 환경교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재미있게 환경교육을 접하고 코로나19로 늘어난 가정내 폐플라스틱 줄이기 등 친환경 생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김아영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