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경찰청 아동학대 신고 캠페인
2020-08-24 10:52:18 게재
이마트24가 경찰청과 손잡고 아동학대 신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24가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은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를 통해 학대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아동학대건수는 2018년 2만4604건, 2019년 3만7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아동 학대 신고 포스터를 전국 매장 출입구에 부착하고, 카운터 옆 계산대 모니터를 통해 캠페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 이마트24는 학대 피해 아동 발견 시 아동을 임시로 보호하고, 관할 경찰서에 즉시 알리는 아동 안전 지킴이 집으로서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경찰청에서 제공받은 35명 실종 아동 사진과 인적사항, 가족들이 직접 남긴 메시지도 알린다.
이마트24가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은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를 통해 학대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아동학대건수는 2018년 2만4604건, 2019년 3만7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아동 학대 신고 포스터를 전국 매장 출입구에 부착하고, 카운터 옆 계산대 모니터를 통해 캠페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 이마트24는 학대 피해 아동 발견 시 아동을 임시로 보호하고, 관할 경찰서에 즉시 알리는 아동 안전 지킴이 집으로서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경찰청에서 제공받은 35명 실종 아동 사진과 인적사항, 가족들이 직접 남긴 메시지도 알린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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