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스하이브(조중길 대표)가 IP카메라 '피오르360 HOME'을 출시했다. 피오르360 HOME은 카메라 한 대로 카메라 설치 주변을 360도 감시, 녹화할 수 있는 유·무선 기반의 카메라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설치하면 외부에서 원격 접속을 통해 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의 360도 상황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영상은 360도 원형, 수직 2분할, 수평 2분할, 4분할 등 총 7가지의 화면분할 형태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맞줘 움직임이 감지되거나 비정상적인 소리, 침입 등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동시에 영상을 녹화한다. 사용자가 다른 곳에서도 카메라가 설치된 장소 상황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와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간의 양방향 음성통신이 지원된다.

카메라 영상은 마이크로SD카드(최대128GB)나 하드디스크(최대4TB)가 내장된 NVR(네트워크 비디오 녹화기) 또는 클라우드에 저장이 가능하다.

조중길 대표는 "피오르360 HOME은 집안 보안은 물론 노약자 아기 애완동물의 안전을 보살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