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획평가원, 수재민 돕기
2020-09-11 10:53:11 게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직원 참여로 600만원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모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더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전직원의 마음이 모아져 이뤄졌다.
한편 IITP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직원 성금모금을 통해 취약계층에 마스크·손소독제 등 구호키트를 제작·기부했다. 또 7월 경영평가성과급 지급 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석제범 원장은 10%를 기부하고 직원들에게는 성과급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모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더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전직원의 마음이 모아져 이뤄졌다.
한편 IITP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직원 성금모금을 통해 취약계층에 마스크·손소독제 등 구호키트를 제작·기부했다. 또 7월 경영평가성과급 지급 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석제범 원장은 10%를 기부하고 직원들에게는 성과급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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