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금호석유화학그룹

올해를 환경안전경영 강화 원년으로

2020-10-06 10:54:29 게재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최근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발맞춰 환경안전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각 계열사는 사업장별 환경안전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 중이다. 특히, 금호석유화학은 사업 기반인 환경안전경영을 올해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호석유화학 임직원이 현장 안전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 금호석유화학 제공


금호석유화학은 환경규제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해왔으며 앞으로 대기오염물질 저감시설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금호석유화학 여수 고무공장은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상태 정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안전관리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대표이사 주관으로 각 사업장 안전환경 현황과 관리 기준 점검을 주제로 '안전환경 통합회의'를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다. 2019년부터 금호석유화학뿐만 아니라 전 계열사 환경안전 담당자까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내년 1분기까지 기존 노후 가열시설을 신규 시설로 교체해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할 계획이다. 환경관련 외부 전문업체와 TF를 구성해 컨설팅을 진행하며 점차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한 체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사업장에서 업무 시간 및 대규모 정비작업 시 안전요원 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다. 선정된 안전요원들은 현장에서 안전 관련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사업장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금호폴리켐은 상주 협력업체 대상 환경안전협의회를 매월 개최해 안전 수칙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유하며, 업체별로 환경안전팀원의 담당자를 지정해 작업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의 환경안전 분야 목표는 인간과 환경의 파트너로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며 "최근 대두되는 환경안전 이슈에 대해 업계 내 선제적인 대응체계 수립과 내부기준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