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육군시험평가단 협약
2021-04-14 12:34:07 게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육군시험평가단이 무기체계·전력지원체계 시험평가 능력 제고를 공동모색한다.
KTR 강경준 부원장과 육군시험평가단 류홍렬 단장(준장)은 13일 KTR 과천청사에서 시험평가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무기체계 시험방법을 공유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KTR에서 수행하는 무기 구성품의 진동·환경·모래시험 등 시험방법을 공유하고, 화학·환경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육군시험평가단의 무기체계 성능 시험평가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KTR은 2018년부터 방위사업청의 지정시험기관으로서 무기체계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KTR은 무기 및 부품이 가혹한 환경 및 진동 조건에서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는 환경시험과 진동시험을 비롯 모래와 같은 날카로운 입자에 의한 마멸이나 먼지 등 작은 입자의 막힘 등에 따른 부품의 성능과 효율 저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래먼지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강경준 부원장은 "성능평가는 국방력 강화의 기본"이라며 "육군시험평가단과 시험방법과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해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KTR 강경준 부원장과 육군시험평가단 류홍렬 단장(준장)은 13일 KTR 과천청사에서 시험평가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무기체계 시험방법을 공유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KTR에서 수행하는 무기 구성품의 진동·환경·모래시험 등 시험방법을 공유하고, 화학·환경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육군시험평가단의 무기체계 성능 시험평가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KTR은 2018년부터 방위사업청의 지정시험기관으로서 무기체계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KTR은 무기 및 부품이 가혹한 환경 및 진동 조건에서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는 환경시험과 진동시험을 비롯 모래와 같은 날카로운 입자에 의한 마멸이나 먼지 등 작은 입자의 막힘 등에 따른 부품의 성능과 효율 저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래먼지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강경준 부원장은 "성능평가는 국방력 강화의 기본"이라며 "육군시험평가단과 시험방법과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해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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