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생각이 정책이 되다' 화학물질안전원 공모전
2021-07-02 12:05:49 게재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조은희)은 '2021 대국민 화학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31일까지 연다. 화학안전 관련 아이디어 발굴 및 국민 체감형 화학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되다'다. 공모 분야는 △화학안전망 강화 △탄소저감 실현 △신기술 활용 △국민 참여·소통 확대 등이다. 8월 중으수상자를 선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화학물질안전원상을 준다.
조은희 화학물질안전원장은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어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들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화학안전망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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