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편입 시작, 이번 여름방학부터 해야 하는 이유”
교육전문가 인터뷰_김영편입·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최정훈 Head consultant
6월은 대학1·2학년생들이 대학과 학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이미 반수와 재수를 실패한 경험이 있는 경우 다시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그렇다면 편입 전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최정훈 Head consultant는 “편입은 계열에 따라 영어와 수학, 1~2개 과목에만 몰입해 대입에 성공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라며,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1학년 학생들의 경우 이번 여름방학부터 편입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조언했다. 이어 “1학년 학생들은 전문대 졸업 및 4년제 2년 수료까지 편입학습을 위해 쓸 수 있는 1년 6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다”며, “이번 여름방학부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한다면 최상위권 합격을 위한 영어, 수학의 기초 베이스 완성이 가능해 성공적인 편입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분한 시간 확보, 영어·수학 기초 완성… 편입 합격 위한 튼튼한 토대 마련
많은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수능과 달리 편입은 수능보다 적은 과목(인문=편입영어, 자연=편입수학)으로 최상위권(서성한) 대학 및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전형이다.
김영편입·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가 1학년 편입을 강조하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충분한 학습 시간 확보가 가능하다. 합격생은 평균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갖고 시작한다. 하지만 좀 더 탄탄한 기본기를 쌓고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만큼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 분명하다.
계열별 학습 로드맵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인문계의 경우 인서울권 대학에 따라 세분화한 학습 커리큘럼이 가능하고, 공인영어와 전공 등 기타 요소를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확보할 수 있다. 자연계의 경우 탄탄한 수학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 편입수학은 공식을 정확히 암기하고 대입하는 계산형으로 반복 학습이 필수다.
최정훈 Head consultant는 “김영편입·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1학년 반에서 진행하는 수학 입문과 기초수학 강좌는 대학 수학을 준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여름방학은 대학 수학으로 들어서는 미적분 학습 전에 충분한 기본기를 완성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실제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1학년 반 출신 합격생 데이터를 보면 모의고사 영어성적 60점인 학생이 85점으로 1학년 반 수강 후 최종 모의고사에서 25점 수직상승 했고, 모의고사 영어성적 23점에서 80.5점으로 57점 수직상승 한 사례가 있다.
김영편입·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상위권 대학 편입 성공률 높여
한편, 김영편입·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는 편입을 준비하는 대학 1학년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 매년 높은 편입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차별화된 특징 첫째는 영역별 학습전략을 세분화한 프로그램이다. ‘어휘’는 편입 준비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영역으로 어근과 어원을 활용한 효과적인 어휘 암기, 예문 분석을 통한 어휘 기본 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해와 논리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과목인 ‘문법’과 편입의 합격 및 고득점을 가르는 가장 핵심 영역인 ‘독해’ 영역을 위한 기본 완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논리’ 영역의 핵심은 정확한 어휘의 의미가 포인트이다. 필수 어휘 및 구문 분석과 인과, 대조, 추론 등 논리의 패턴 기본 유형 완성 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둘째, 좋은 습관을 기르고 유지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도 특별하다. 편입전문가의 관리로 매일 어휘 훈련을 통한 꾸준한 학습루틴을 형성하고, 출결과 멘탈 관리 등 상담 담임의 철저한 생활 관리가 이루어진다.
김영편입·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최정훈 Head consultant는 “1학년 반은 원장 담임 책임제와 인서울권 대학 조교 부담임제 특별관리, 개별 맞춤 프로그램 및 피드백 등으로 최상위권 대학 대비 전 인서울권 합격을 위한 기본 베이스 완성이 가능하다”라며 “편입 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이라면 1학년 여름방학, 바로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