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한국혈우재단, MOU 체결
2016-07-07 08:07:59 게재
경희사이버대가 한국혈우재단과 함께 최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21)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희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기 위해 기획했다. 경희대 캠퍼스가 있는 동대문구, 용인지역 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 등에게 고등교육의 문턱을 낮춰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혈우병 병력자는 입학금, 수업료 등 학비 전액을 감면받는다. 더불어 혈우병 병력자의 직계가족, 보인자 및 보인자 직계가족에게도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경희 학원은 소외된 사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공적인 역할을 인지하며 열린 교육, 시민교육 역량 확대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희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기 위해 기획했다. 경희대 캠퍼스가 있는 동대문구, 용인지역 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 등에게 고등교육의 문턱을 낮춰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혈우병 병력자는 입학금, 수업료 등 학비 전액을 감면받는다. 더불어 혈우병 병력자의 직계가족, 보인자 및 보인자 직계가족에게도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경희 학원은 소외된 사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공적인 역할을 인지하며 열린 교육, 시민교육 역량 확대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