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학생 니트디자인 콘테스트서 최우수상
2017-12-10 17:02:59 게재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에 재학 중인 양해린양이 사단법인 한국니트디자인학회가 주최한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해린양은 지난달 11일 성신여대에서 열린 제5회 INTERNATIONAL KNITTING ART CONTEST 시상식에서 소재부문의 '용오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양해린양 외에 같은 전공의 최하정양이 장려상을, 이성경·김예준··전혜수·김찬·김현서 양과 이인규군이 특선을, 윤혜지·이연호·전승혜·하지원·한경주·송지연양과 문가람군이 입선을 차지했다.
공모전을 지도한 박은정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는 "하나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집중력과 인내심을 발휘한 꽈배기의 성실함을 칭찬하고 싶다"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스토리텔링 된 작품 과정과 학생들의 아름다운 사연들을 교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해린양은 지난달 11일 성신여대에서 열린 제5회 INTERNATIONAL KNITTING ART CONTEST 시상식에서 소재부문의 '용오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양해린양 외에 같은 전공의 최하정양이 장려상을, 이성경·김예준··전혜수·김찬·김현서 양과 이인규군이 특선을, 윤혜지·이연호·전승혜·하지원·한경주·송지연양과 문가람군이 입선을 차지했다.
공모전을 지도한 박은정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는 "하나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집중력과 인내심을 발휘한 꽈배기의 성실함을 칭찬하고 싶다"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스토리텔링 된 작품 과정과 학생들의 아름다운 사연들을 교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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