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작가 ‘누드 개성시대’ 동시 전시
2024-07-09 11:26:53 게재
22일까지 인사동 차갤러리
10일부터 22일까지 인사동 차 갤러리에서 누드 개성시대를 주제로 한 현대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다양한 쟝르의 현대 화가들이 모여 자신의 대표 작품과 누드를 암시하거나 표현할 수 있는 누드 드로잉 크로키 등의 개성있는 현대 작품들을 모았다.
보석 해바라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혜령 작가를 비롯해 권순정·김주희·노반·박영희·박충희·미팡·유혜선·이정연·이현미·정혜승 등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별 초대로 프랑스 화가 쥘레 게시의 독특한 누드작품과 영재원 작가 유아린 양의 특별한 그림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13일 오후 4시 예원학교 학생들의 현악 4중주와 김광호 테너의 축가과 함께 열린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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