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WHO AFHC 세계총회 ‘세계 대학생 건강총회’ 입상
2024-10-27 14:10:27 게재
융합헬스케어학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일반대학원 융합헬스케어학과(주임교수 이재범) 박사과정 학생들이 지난달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건강총회’에서 입상했다.
권용준·김수민(융합헬스케어학과 박사과정), 최훈(체육학과 석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된 명지대팀은 ‘지속가능한 먹거리로의 여정(Journey to Sustainable Food)’을 발표해 WHO 장려상을 받았다.
세계 대학생 건강총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이 후원하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의 부대행사로, 국내외 대학생·대학원생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국내외 대학(원)생 8개 팀이 참가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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