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유학생 ‘학업-취창업-정주’ 지원 논의
2024-11-14 13:00:09 게재
21일 전문가 초청 ‘글로벌 한성 포럼 2024’ 개최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글로벌 한성 포럼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취·창업-정주를 위해 대학은 무엇을 실행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 김영철 전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송향근 전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조훈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장 등이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취·창업-정주 관련 모범 사례를 발표한다.
한성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업과 취·창업, 정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대학의 역할을 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