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4일 만에 100% 계약
2014-04-14 10:55:27 게재
경남기업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계약을 시작한지 4일만에 전량 매각됐다고 14일 밝혔다.
4개동이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시공되며, 344가구 모두 전용면적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인근 단지에 비해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 덕분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아파트의 순조로운 분양마감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지난달 문을 연 견본주택에서는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후 청약에서는 총 231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757명이 접수해 평균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23.2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4개동이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시공되며, 344가구 모두 전용면적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인근 단지에 비해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 덕분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아파트의 순조로운 분양마감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지난달 문을 연 견본주택에서는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후 청약에서는 총 231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757명이 접수해 평균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23.2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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