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소기업 마켓 18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자
맥스웨이브, NFC 충전기
진프로덕트, 전자파 차단
(주)맥스웨이브(www.maxwave.co.kr)는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충전기(저팔계 충전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긴 충전기 선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했다. 충전 후 케이블을 몸체에 가지런히 감고 AC플러그와 DC커넥터를 결합하면 MP3플레이처럼 깔끔한 모양이 돼 휴대하기 편리하다.
저팔계 충전기는 내부에 NFC 기능을 갖춰 충전기 분실시 발견자가 스마트폰으로 사용자 정보를 읽어서 연락할 수 있다. NFC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명함을 상대방 스마트폰에 전달할 수 있고, 미아방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정 모델의 경우 보조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휴대폰이 방전되더라도 충전기와 연결하면 20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속도 또한 기존 대기업 충전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안동식 대표는 "국내 특허를 올 4월 획득하고 국제특허협력조약(PCT) 특허를 출원 했다"며 "별도의 장치를 구입할 필요 없이 저팔계 충전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인 창업기업 진 프로덕트(JIN PRODUCT, www.yo-gin.com)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이어패드요(earpadYO)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통화할 때 스마트폰과 머리에 15mm 정도의 간격을 두게 하는 액세서리다. 통화할 때 액정화면이 뺨에 닿아 끈적거리는 불편함과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아이디어가 제품화 된 것이다.
김진화 대표는 "스마트폰의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이 크지만 5mm만 떨어져도 전자파 영향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스마트폰과 머리를 약 15mm 간격을 둬 건강하고 쾌적한 통화를 도와주는 액세서리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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