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관련 반론보도
2014-10-31 10:27:00 게재
본지는 지난 4월 24일자 사회면 “[유병언 ‘구원파 오대양 사건 배후설’ 소송서 패소] 법원 ‘허위로 볼 증거없다' 판결“ 제하의 기사 등에서 정동섭 교수의 책을 인용해 유씨가 구원파에서 ’살아있는 예수‘로 여겨지고 있고, 판결문을 인용해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과 구원파가 관련되어 있으며, 오대양의 자금 170억원이 유씨에게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족측은 유씨를 신격화한 사실이 없으며, 오대양 사건 수사 당시 170억원의 자금이 유씨에게 유입된 흔적이 있거나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