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G벨리 경영자협의회장 환경감시운동본부 총재직 사의 표명
2014-12-27 17:27:48 게재
“G밸리 경영자협회 활동에 집중”
2014년 초(4월경)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총재직으로 위촉 받은 지 6개말 만이다. 이 회장의 이번 사의는 본인이 회장직으로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원활한 대정부 활동에 더욱더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영재 회장은 “1만2000여개의 기업을 대변하는 경영자협의회 회장직에 더욱 효율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해 총재직을 사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G밸리의 1만2000여개 기업 간에서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정책과 방향에 발맞춰 그간 가장 적합한 모범적인 단지로 발전해왔다. 이 회장은 4년간 경영자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김형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