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 종합건설의 신개념 타운하우스 “협재, 애월, 영어교육도시를 내 안에 품다”
낭만 가득한 전원주택과 적지 않은 임대수익까지 누릴 수 있는 브리타니 종합건설이 제주에 짓고 있는 타운하우스. 영어교육도시와 협재, 그리고 애월 등 3곳에 지어지고 있으며 시공과 분양, 토지구입까지 직접 맡아 다른 곳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분양 중인 이곳의 타운하우스를 알아보았다.
제주도에 집을 짓고 있는 브리타니 종합건설은 집에 대한 철학부터 일반 건설사와 다르다. 집을 가족과 함께 하는 ‘생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이웃과 함께 하며 어른과 아이들이 행복한 삶의 쉼터이자 터전으로 만들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 책을 읽고 토론하며 충분히 고민한 결과 회사가 만들어졌다.
쉽게 말해 요즘 제주도가 뜬다고 해서 무작정 돈 벌 욕심으로 제주도에 땅 사서 집 짓는 그런 ‘육지기업’이 아니라는 뜻이다. 제주도에 와서 3년, 5년, 10년쯤 된 사람들이 오랫동안 꿈꿔온 진정한 ‘생의 공간’을 가꾸기 위해 상상과는 다른 현실과 부딪히고 깨지면서 몸으로 직접 겪은 후 만든 회사이다.
집에 대한 진정성 간직한 사람들이 지은 집
브리타니 종합건설이 오는 3월이면 완공할 첫 번째 ‘생의 공간’은 영어교육도시까지 도보로 등교가 가능한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위치해 있으며 3층짜리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전체 면적은 165.55?²(약 50평)이며 허가면적은 25.7평이다.
1층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 발코니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안방과 침실, 화장실, 복도가 자리하고 있다. 면적은 1층이 52.7?²(약 16평)이며 2층은 56.42?²(약 17평)이다. 그리고 이 집의 가장 매력적인 공간인 다락은 밤하늘이 보이도록 설계해 낭만을 한층 더했다. 더구나 2층과 같은 면적이라서 방으로 꾸미든 서재로 꾸미든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넓어서 좋다. 또, 주변에 대형 사업이 계획돼 있어 배후수요가 많아 임대수익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각 세대에서 제주의 가장 빼어난 경관이라는 산방산을 비롯한 송악산과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어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외관 외에 자재 및 마감재도 천연재료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같은 공해를 최소화 했다. 또한, 침실이나 안방, 다락방 등에는 독일 에어푸르트 사의 천연도배지와 천연페인트를 사용했으며 주방도 유명 주방가구 회사인 (주)한샘의 자재로 꾸몄다. 또한 바닥마감은 KCC의 강화마루를 사용했으며 에어컨은 삼성 시스템 에어컨을 장착하는 등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분양가는 놀랍게도 2억 7,800만 원이다.
직접 땅 구입과 시공, 자체분양으로 저렴한 분양가 가능
이렇게 좋은 조건임에도 생각보다 싼 가격에 분양할 수 있는 비결은 브리타니 종합건설의 철학 때문이다. 대개의 건설사가 시공 따로 분양 따로, 거기다 땅 매입까지 따로 하는 것과 달리 브리타니 종합건설은 제주에 오래 살며 직접 선택한 땅을 골라 구입하고 시공도 직접하며 분양까지 자체분양을 해 따로 맡겼을 때 발생하는 유통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선 분양 수수료 10%, 건설사 이익금 10~15%, 땅 구입비용 10% 등을 줄일 수 있어 일반적인 분양가에 비해 35% 가량이나 절감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차익금을 분양가에 그대로 반영해 이처럼 비현실적인 분양가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 외에도 올해 2월이면 착공하는 ‘제주의 심장’ 협재 해변지구는 단지에서 해변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 선정으로 착공과 함께 제주의 명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주도민이 가장 선호하는 애월에 지어질 예정인 ‘브리타니 애월지구’는 제주공항과 한라종합병원이 위치한 곳에 지어질 예정으로 제주도민이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전원주택 지역이다. 협재와 애월지구 모두 23평부터 45평까지 여러 평형이 지어질 예정이며 분양가는 2억 1,600만 원부터 4억 1,000만 원선에서 형성될 예정이다.
협재와 애월지구는 현재 청약중이며 원하는 곳을 분양받지 못하면 청약금은 바로 환불이 가능하다. 분양은 청약한 순서대로 위치와 평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 브리타니 클럽 회원에 가입하면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공유를 할 수 있다.
전원주택 분양으로 벌어들일 부(富)를 생각하기 전에 ‘생의 공간’을 먼저 생각하는 반듯한 철학을 지닌 건설업체 브리타니 종합건설. 집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건설사가 짓는 타운하우스는 어떤 형태로 지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