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성공 비결을 묻다_평촌 메가스터디 학원

평촌 메가스터디 단독, 서울대 4명 합격 “신화”

2016-01-27 23:59:23 게재

서울대 4명+의치한 6명 연고대 24명… 평촌학원가 최우수 실적

담임교사의 열정, 철저한 생활관리, 1인 1좌석 프리미엄 자습실, 개인별 맞춤 입시상담, 팀플장학제도 등 체계적인 시스템 돋보여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대학별로 마무리되면서 2017학년도 대입 일정과 준비 전략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 시험이 필수로 포함되고 국어와 수학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등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지는 내용이 많은 만큼 재수생들의 고민도 커졌다. 교육 전문가들은 “새로운 입시 내용으로 재수생의 경우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입시 제도를 꼼꼼히 살펴보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꿈을 위해 재수를 결정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2017년도 수능에 돌입하는 것이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재수 성공, 성적 향상으로 말한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이다. 기숙학원, 종합학원, 독학재수학원 등 다양한 유형의 학원들이 잇달아 설명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이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입시 결과가 발표되면서 이 학원의 남다른 입시 결과가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형 학원의 입시 실적은 전국의 지점을 통틀어 발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은 평촌지역 단독 서울대 4명(수시 2명, 정시 2명) 합격, 의대·치대·한의대 6명 합격, 연고대 24명 등의 합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원 뿐 아니라 안양 평촌 지역 전체가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은 의대·치대·한의대 27명, 서울대·연세대·고려대 84명,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210명, 중대·경희대·외대·시립대 213명, 건국대·동국대·홍대·숙명여대 177명, 기타 인서울 외 944명, 특수대 46명 등 1기~4기 누적 합격인원 소식을 전하며 계속하여 평촌, 안양권의 대입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평촌 메가스터디 주태민 원장은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이 개원한지 5년차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낸 학생들은 4기 학생들인데 상위권 학생들의 합격이 더할나위 없이 기쁘지만 그 학생들로 인해 다른 대학 합격생들의 노력과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평촌 메가스터디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만을 위한 학원이 아닌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의 학원”이라고 강조했다.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을 모집하여 좋은 실적을 내세우는 학원이 아니며 입학 초 목표 대학을 설정하고 그 성과를 이뤘을 때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학원이라는 것. 입학 초부터 대학 진학 이후까지 제공되는 팀플 장학금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팀플장학금은 공부를 잘 하는 학생만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아니다. 성적이 낮더라도 학원 입학 초 목표 대학을 설정하고 노력하여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룬다면 누구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올해 좋은 성적을 이룬 은태훈 학생의 경우 입학 초 평균 6등급의 실력이었으나 올해 입시에서 경희대 국제캠퍼스 합격 성과를 거둬 팀플 장학금을 받는 것은 물론 학원과 친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평촌 메가스터디 주태민 원장

예절과 스스로의 명예를 지키는 면학분위기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은 어떻게 이렇게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주 원장은 먼저 학원의 시스템 이전에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 강사들의 열정과 능력, 성실함을 자랑했다. 재수는 생각보다 긴 여정이다.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없다면 학생들은 쉽게 지칠 수밖에 없다. 항상 준비하여 좀 더 쉽게 학생들이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열정있는 선생님이 있다면 그만큼 학생의 재수 성공은 가까워진다.
또한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은 철저한 관리에서 비롯된 학원의 면학 분위기를 자랑한다.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을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교실, 자습실, 복도 등 어디를 막론하고 흐트러진 학생들을 만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학원에는 학원생활 전반에 걸쳐 꼼꼼하게 정리된 생활 수칙이 있고 이에 반하는 행동을 했을 경우 벌점과 학부모 상담 등 벌칙이 따른다. 주 원장은 “학생들에게 어떤 공간에서 공부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는 학습 분위기가 갖춰진 공간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한다”며 “처음 얼마간은 생활수칙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따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 적응하게 된다”고 말했다.
생활수칙들을 잠시 들여다보면 학원 내 흡연 안된다, 이성교재 금지다, 학원폭력행위 금지,  색조화장 금지, 식사 공간 외 취식 금지, 교실 및 자습실 취침 금지, 휴대폰 사용 금지 등 온통 ‘금지’ 조항들이다. 다른 조항들은 그렇다하더라도 자습실에서까지 취침금지는 조금 심한 것이 아닌지 묻는 질문에 주 원장은 “학원에서 집에 돌아가면 11시, 가족들과 잠시 담소를 즐긴다 해도 12시에는 취침이 가능하다. 잘 시간에 자고 학원에 온다면 학원에서 잠을 잘 이유가 없다. 감기 등으로 취침이 필요할 경우에는 담임선생님 허락 하에 양호실을 이용할 수 있다”며 “학원에 있는 시간 동안 모든 힘을 다해 공부에 집중하고 집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바른 생활습관은 성적 향상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면학분위기를 위해 주 원장이 평소 가장 강조하는 것은 ‘예의’와 ‘명예’다. 나를 위해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과 공부하고자 하는 친구들에 대해 예의를 지켜야 하며 그것이 스스로의 명예를 지키는 행동이라는 것.
적응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치는 않다. 일주일 정도면 학생들은 규칙에 익숙해지고 스스로 생활습관을 만들며 틈틈이 잠을 자지 않아도, 아무 때나 먹지 않아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앉아서 집중하며 공부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1인 1좌석 프리미엄 자습실로 철저한 자기주도 학습 관리…
성적 수준에 맞춘 과목별 레벨업 수업

올해 평촌 메가스터디는 자습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1인 1좌석 프리미엄 자습실이 그것인데 평촌 메가스터디에는 일반 시중의 프리미엄 독서실이 부럽지 않은 남녀 별도 자습실이 마련되어 있다. 남녀 분리된 층별 화장실도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주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할 때는 관리를 위한 생활지도 선생님의 움직임도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습실 개인 책상에 조용벨을 설치, 자습을 방해하는 주변 요소 발생시 조용벨을 누르면 중앙 시스템으로 연결, 생활지도 교사가 컴퓨터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면학관리시스템을 갖췄다”며 “좌석은 매월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배치를 새롭게 하여 학생들이 한 자리에 익숙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9월부터는 그 동안의 성적을 종합하여 좌석을 배정, 수능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이 대학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로 성적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과목별 기초·심화 레벨업 수업’을 빼 놓을 수 없다. 
중상위권 학생들의 취약 파트 보완을 위한 학습 훈련과 하위권 학생들의 기초 보강 수업이 철저하게 진행된다. 과목별 강사와 SKY출신 수학조교가 상시 상주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으며 제2외국어 전과목 개설, 메가스터디 교육(주) 논술 연구소를 통한 논술분석, 논술 모의고사시행과 1:1 대학별 대면 첨삭, 수학 누적 문제 통계화, 원어민 영어듣기 특화 수업 등 성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수학과목 위주의 반 편성으로 인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국어와 영어 레벨업 수업을 주 4시간 추가 진행하여 국어·영어의 성적 편차를 줄이고 고른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입시전략전문가를 통한 대입전략 및 입시 상담 무료 제공
최근 대학의 전형은 다양하고 복잡해 성적이 좋다 해도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 학생 개인에게 맞는 철저한 입시 전략이 없다면 성공의 기쁨은 수험생의 것이 될 수 없다.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은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시전략전문가가 입시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며 수시의 경우 자기소개서 특강과 개별 첨삭을 통해 대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입시 상담은 수능이 끝난 이후에 국한 되어 있지 않다. 매월 성적 리포트 제공부터 입시전략 전문가를 통한 주기적 입시 상담, 담임상담, 과목별질의응답, 생활지도 교사상담, 원장상담, 훈화 등 재수생활에 필요한 학습·생활·멘탈 상담까지 학생이 재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학원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주 원장은 “대부분 재수학원에서 입시상담을 유료로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평촌 메가스터디 학원은 퀄리티 있는 입시전문가의 상담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약하려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은 학원의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학생들을 생각하는 학원의 방침은 점심 저녁 급식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 학원은 400석 규모의 직영 식당을 갖추고 전문 영양사가 상주하여 식단을 관리하며 직접 정성스럽게 급식을 조리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주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해야 한다”며 “평촌 메가스터디의 급식은 직영 학원 중에서도 만족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식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2016학년도 대입 합격생 인터뷰1

체력관리와 멘탈관리가 되는 그리고 탐구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학원을 선택
최진우(한양대 의예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합격, 진성고 졸업)

재수학원을 알아보면서 서울권 학원, 기숙학원, 평촌학원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수능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적은 학원 그리고 부모님과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학원이 중요했습니다. 주변에서 기숙학원을 추천해 주었지만, 10월과 11월 수능직전 심리적 정신적 관리적 멘탈관리가 중요한데 아무래도 기숙학원은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려울 것 같아 평촌학원가에 있는 메가스터디를 선택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업의 질도 높았고 여러 선생님들의 관리, 특히 담임선생님께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셔서 학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마다 플래너를 썼는데 고3때와 비교했을 때 공부계획을 잘 세울 수 있었고 책임감있게 계획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수를 하면서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니 소위 말하는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공부하는데 집중을 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때 제가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건 학원선생님들과 부모님 덕분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생활지도선생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지금에 와 생각해보면 따끔한 충고들과 조언을 받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과의 상담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학업에 관한 상담뿐만 아니라 진로상담, 재수하면서 생기는 고민들에 관해 상담을 했고 그때마다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16학년도 대입 합격생 인터뷰2

“선생님들의 동기부여와 엄격한 관리로 후회 없이 공부할 수 있었어요”
홍석진(서울대 식물생산과학부 합격, 신성고 졸업)

고3 시절 수학과 과탐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대학은 가겠지’라는 생각으로 공부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논술 등급도 맞추지 못해 대학에 실패하고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독학을 할까 고민하던 중 평촌 메가스터디를 알게 되었습니다. 계획 없이 공부하던 이전과는 다르게 학원에서 준 플래너로 계획을 세우고 따랐습니다. 계획을 짜서 공부를 하다보니 내가 공부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불안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플래너를 계획만 세우는 용도가 아니라 그날 공부한 것 중 몰랐던 내용이나 중요했던 것을 써놓는 용도로도 활용했고 선생님과의 의사소통 수단으로도 사용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으로 스톱워치를 사용해 학습시간을 체크하면서 나에게 부족한 과목이 무엇인지, 어떤 과목에 치중해 있는지를 알아내고 플랜을 수정하며 학습에 집중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잘 나올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모의고사는 수능까지 ‘감’을 유지하기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평촌 메가스터디학원의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동기부여와 엄격한 관리로 저는 후회 하지 않는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실패를 이겨내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또 어느 때보다 성숙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재수라고 하는, 어찌보면 두려울 수 있는 이 길을 가기로 한 수험생분들을 응원합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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