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한우 스테이크 맛이 궁금하다면? 에이컷스테이크로 가라고 전해라~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맛집_ A★CUT Steak]
분당 정자동 동양파라곤 앞 폴라리스Ⅱ빌딩 2층, A★CUT Steak. 정자동 카페거리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다. 평일 낮에는 브런치 타임을 위해 주부들이 즐겨 찾고, 저녁시간에는 직장인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찾는다. 주말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과 3대가 모인 가족들이 오붓하게 식사를 한다. 3년 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A★CUT Steak의 약속은 현재진행형이다.
‘A Cut above Steak’ 스테이크 문화를 바꾸다
쿡방이 대세인 요즘, TV에서 인기몰이중인 쉐프들의 스테이크는 그 가격이 만만치 않다. 스테이크를 즐길 만한 패밀리레스토랑은 대부분 뷔페식이고 게다가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분당 A★CUT Steak(에이컷)는 북적대는 뷔페 레스토랑 말고, 터무니없이 비싼 스테이크 말고,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공간에서 정통 스테이크를 제대로 맛보게 하자는 고민에서 탄생했다.
정통 스테이크, ‘A Cut above Steak’(최고의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한 에이컷의 선택은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한우’. 그것도 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구워내는 것, 에이컷 임채균 대표는 “스테이크의 두께는 맛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며 “최고의 스테이크 맛을 위해서 다른 곳에서는 시도하지 못하는 두툼한 두께의 한우를 고집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에이컷에서 한우 스테이크를 맛보았던 이들에게 찬사를 받은 정통 스테이크는 메뉴 본연의 느낌과 멋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주물 팬을 이용해 주방에서 막 조리해 나온 듯 차려진다.
에이컷을 다시 찾게 하고 싶은 메뉴로 식전빵 팝오버(미국식 공갈빵)를 빼놓을 수 없다. 뉴요커들의 인기 브런치로 겉은 패스트리처럼 바삭하고 속은 슈처럼 부드럽다.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이 재미있어 자꾸만 손이 간다.
정통 스테이크를 제대로 맛보는구나~
에이컷의 스테이크를 맛보기 전에 입맛을 사로잡는 스테이크의 비밀 두 가지, 먼저 알려드린다. 첫째는 잘 구워진 겉면에서 나오는 향과 고소한 맛, 둘째는 풍부한 육즙을 가진 부드러운 속살의 질감이다. 이 모두를 만족하기 위해 두꺼운 고기를 속까지 잘 익히려면 완벽한 시어링(searing) 기술로 겉은 바삭하게 하고 속은 육즙을 보존하면서, 한우 특유의 향미와 영양소를 지켜내야 한다. 그릴에 구워서 데크로, 다시 오븐에서 서서히 익혀내야 하는 이 과정, 에이컷의 스테이크에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게다가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두툼한 한우 스테이크를 2~3만원 대에 맛 볼 수 있다.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두툼한 채끝 등심을 직화 그릴로 구워서 스테이크 본연의 향미와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는 색색의 야채와 어우러져 보는 맛부터 즐겁다. 트리플 스테이크는 한우와 돼지고기, 닭고기가 한 접시에 나오는 실속 만찬 스테이크 메뉴다. 아랍인들의 스테미너 음식이라는 램, 에이컷에서는 프리미엄 양갈비 스테이크로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에 와인이 빠질 수 없으니 평소 좋아하는 와인이 있다면 들고 가도 괜찮다. 이유? 일단 에이컷에 가보면 안다.
A★CUT Steak 고객을 위한 특별한 봄 이벤트
4월 말까지 평일 주말 전 메뉴 15% 할인
분당 A★CUT Steak에서는 새 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기사가 실린 내일신문을 사진으로 찍어서 제시하면, 평일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모든 메뉴를 15% 할인해주는 행사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단, 다른 할인 행사나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