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요충지에 '상도 e편한세상 노빌리티'

2016-06-28 10:56:06 게재

초역세권 893가구

대림산업이 분양중인 '상도동 e편한세상 노빌리티'의 교통접근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주요 도심 지역으로의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지하철 이용으로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다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과 9호선까지 있다. 용산 시청 종로 등 강북의 주요 지역과 여의도 출근족이 관심을 가질 만한 곳이다.

승용차를 이용하기도 좋다. 상도터널을 통과하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총 893 가구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만 구성했다. 대림산업만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적용했다.

지상 차량 통행을 금지시키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다. 지하주차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에는 250여대 고성능 CCTV(200만 화소급 카메라)를 설치, 보안을 강화했다. 작은 도서관, 방과후 교실, 어린이집, 키즈룸(실내놀이터) 등 교육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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