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상권의 중심,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분양>

2016-08-08 16:16:41 게재

신당역 직접 연결, 안전한 투자, 풍부한 배후수요, 상가 투자의 끝판왕!

은행이자 1%대. 돈 벌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상가나 오피스텔 등으로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낸다면 다행인 시대. 그럼에도 꾸준히 상가나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이유는 그나마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편리한 교통망과 더블역세권, 엄청난 유동인구 등 좋은 조건을 갖춘 서울의 중심지인 동대문 상권을 낀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상가분양을 하고 있어 찾아가봤다.


요즘은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기는 지나갔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최근에 재건축 시장이 반짝 부동산 경기를 이끄는가 싶더니 다시 잠잠해지고 있다. 이제는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입지조건에 따라, 또 교통망이나 교육환경에 따라 움직이는 시대가 된 것 같다. 따라서 입지조건이나 다른 수요를 이끄는 조건이 좋으면 분양이 잘될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장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웃돈까지 붙어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의 대표적 요충지인 동대문 상권의 혜택
이런 상황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요충지이자 전통적으로 의류 상권이 강한 동대문 상권의 중심지에 상가가 분양되고 있다. 청계천을 눈앞에 둔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건물의 상가로 대로와 접해있는 데다 2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신당역과 바로 연결돼 있으며 동대문 상권 내에 있어 입지조건은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은 편이다.
295세대를 분양한 아파트 중 구 30평형대는 분양과 동시에 완료돼 입지의 유리함을 그대로 누렸고 일부 대형 평수만 분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할인 분양을 하기도 했다. 또, 오피스텔 역시 331세대가 분양됐는데, 이것 역시 분양과 동시에 바로 마감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동산 경기의 장기불황에도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됐다는 것은 그만큼 입지조건이 좋다는 반증이다.
주변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의류 상권을 이끌어 왔거나 지금까지도 이끌어가고 있는 두타, 밀리오레, 동대문패션타운, 평화시장 등이 산재해 있으며 매일 60만 명에 이르는 엄청난 유동 인구와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몰려 있어 중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인기는 이미 예견돼 있었다.
이곳에 분양되는 상가 역시 주변에 서울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자리 잡고 있어 학생들의 수도 무시하지 못할 만큼 많은 편이라서 업종에 따라 학생들의 유입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바로 길 건너에는 광희초등학교와 광희영어체험센터가 있고 바로 앞에는 올해로 65회 졸업생을 배출했을 정도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성동공업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이곳은 서울의 중심지 중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으로 전통의 상권과 2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신당역 더블 역세권에 있으며 11번 출구와는 직접 연결돼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2호선, 4호선, 5호선까지 지나는 동대문역사공원과 1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동묘앞역, 또한 2호선과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까지 연결되는 왕십리역도 지척이다.
이만한 교통망을 지닌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교통의 요지에 있는 곳이다. 그래서 서울 시내 어디서도 접근이 무척이나 용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교통의 요지에는 항상 사람들이 북적이게 마련이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돈이 흐른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  


건물 내의 자체 수요에다 엄청난 유동인구
지하 6층에다 지상 38층 2개동으로 이루어진 이 주상복합 건물은 강북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될 것이며 주변 건물이 노후 된 데다 근처 지역이 개발되지 않아 더더욱 돋보인다. 바로 근방에는 전통적인 벼룩시장인 황학동이나 주방용품 같은 전문 시장이 형성돼 있다 보니 유동인구가 무척이나 많다. 기자가 찾은 날도 비 오는 평일 오후였지만 황학동과 각종 전문 시장 외에도 인근의 의류 시장을 비롯해 청계천을 찾은 사람들까지 무척이나 붐볐다.
이런 곳에 위치한 상가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는 지하 1층에는 뷔페와 연회 등 행사를 전문으로 하는 ‘피에스타 9’이 이미 입점해 영업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부동산 몇 곳이 입점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 대로와 붙어있는 1층 상가 역시 편의점을 비롯해 커피전문점, 고깃집 등 여러 음식점들이 임대해 영업을 하거나 준비 중이고, 아직 임대나 분양이 미처 되지 않은 곳도 몇몇 있다. 그리고 상가로서는 다소 불리한 2층에는 동대문 엽기떡복이 본사 ,박군돈카츠 체인점, 제니스 당구장, 세무서, 인터넷쇼핑몰, 네일아트 숍, 화장품 전시장, 의류 사무실등 입점 완료 및 예정으로 활발한 영업을 하고 있지만 베스트 건강검진센터(약 300평 규모 내과 전문) 입점 예정으로 2층 몇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임대할 예정이라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또, 이곳 상가의 특징 중 하나는 자체 내의 수요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아파트 295세대에 사는 입주민들의 수만 해도 적지 않고 331실의 오피스텔 역시 대부분 1인 가구로 구성돼 있다 보니 그들의 소비 패턴만 잘 읽어도 웬만한 장사는 잘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다가 앞서 언급했듯이 동대문 의류 상권의 중심지에 있는 데다 최근 한국의 관광산업을 지탱하는 1등 공신인 중국의 요우커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이 의류 쇼핑의 천국인 동대문 상권이다.
여기에 더 좋은 점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위치한 지역이 최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몰리는 동대문 동부상권 지역이라는 점이다. 젊은 감각의 패션 아이템을 취급하는 동부상권은 전통적으로 도매가 강세인 지역이며 중국으로의 의류 수출도 활발해 요우커들의 눈높이에 ‘딱’인 지역이기도 하다. 
이처럼 지역적으로 유리한 조건 외에도 투자를 해 분양을 받을 경우 평균적인 임대 수익률 6.5%대로 은행이자보다는 훨씬 나으며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또한 평당 단가도 1층의 경우 서울 시내 웬만한 곳이 3,000만 원 이상이라면 이곳은 2,400~2,500만 원이고 2층의 경우는 1,300~1,500만 원으로 비교적 싼 편이라서 부담이 적다.
또한, 주변이 워낙 노후 된 건물이 많다 보니 새 건물이라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해 젊은 층들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임대가 들어와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수익이 바로 나온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대출은 60%까지 가능하고 이율은 3.5%이다. 또, 분양을 받는 것이 아닌 임대를 원한다면 렌트 프리(월세 삭감)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여 여러모로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더블 역세권에도 서울의 중심인 동대문 상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좋은 조건이라면 마다할 이유는 없을 듯하다. 투자할 여유가 된다면, 혹여 여유가 안 되더라도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라면 이곳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곳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의 02-6272-1230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