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제1회 전국 알고리즘 경진대회'
2016-08-18 16:03:12 게재
소프트웨어 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한 '제1회 고등학생 알고리즘 경진대회' 2차 본선이 19일 국민대(총장 유지수)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민대와 건국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센터 (IITP)에서 주최한다.
지난 12일 1차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75명의 응시자는 작성된 프로그램(답안)을 PC에서 네트워크를 이용해 웹사이트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본선을 치르게 된다. 국민대에서 위촉한 국내외 대학교수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총장상), 금상(부총장상), 은상(전자정보통신대학장상) 등의 수상자를 가린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대는 지난 4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국민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은 '국민인의 소프트웨어에서 국민 모두의 소프트웨어로' 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알고리즘 경진대회 역시 이러한 목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알파고와 무인자동차 등의 등장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으로 강조되는 미래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알고리즘 역량을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수 총장은 "본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1차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75명의 응시자는 작성된 프로그램(답안)을 PC에서 네트워크를 이용해 웹사이트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본선을 치르게 된다. 국민대에서 위촉한 국내외 대학교수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총장상), 금상(부총장상), 은상(전자정보통신대학장상) 등의 수상자를 가린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대는 지난 4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국민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은 '국민인의 소프트웨어에서 국민 모두의 소프트웨어로' 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알고리즘 경진대회 역시 이러한 목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알파고와 무인자동차 등의 등장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으로 강조되는 미래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알고리즘 역량을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수 총장은 "본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 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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