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특별한 모임은 어디서?
[스테이크하우스 ‘A★CUT STEAK’!]
월드푸드 챔피언십 양식 부분 금상 수상 요리 등 2016 겨울 시즌 신메뉴 선봬
A★CUT STEAK는 대표 메뉴인 한우 스테이크를 비롯해 파스타, 폭립, 피자, 필라프, 샐러드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평일 낮 시간은 브런치 타임을 위해 주부들이 즐겨 찾고, 저녁시간에는 직장인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찾는다.
주말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과 3대가 모여 오붓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정통 스테이크 맛집’이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지난 2013년 8월 분당 정자동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올림픽공원점, 위례점 등 3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연인, 이웃 사람들과 마주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픈 세심한 인테리어부터 주문제작 했다는 식기 하나하나, 독특한 발상의 칼·포크·나이프 셋팅에 이르기까지 A★CUT STEAK(에이컷 스테이크)와의 만남은 늘 편안하다.
3년 전 브랜드 론칭한 에이컷 스테이크의 스테디셀러는 역시 ‘한우 스테이크’. 잘 구워진 겉면에서 나오는 향과 고소한 맛, 풍부한 육즙을 가진 부드러운 속살의 질감을 모두 만족해한다. 두툼한 고기를 속까지 잘 익히려면 완벽한 시어링(searing) 기술로 겉은 바삭하게 하고 속은 육즙을 보존하면서, 한우 특유의 향미와 영양소를 지켜내야 한다. 그릴과 팬프라잉으로 완벽한 시어링 후 오븐에서 서서히 익혀내야 하는 이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른다. 또 하나의 인기 메뉴를 꼽자면 단연 식전빵 팝오버(미국식 공갈빵).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이 재미있어 자꾸만 손이 간다.
월드푸드 챔피언십 금상 요리가 궁금하다면?
에이컷 스테이크가 인기를 끄는 데는 메뉴 품질도 있지만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반영하기 때문. 1년에 두 차례 그랜드 메뉴 개정을 하면서 시즌별로 신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여름 ‘열대과일’을 활용한 요리로 인기몰이를 했다면, 이번 겨울 메뉴는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10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양식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프&터프’와 ‘바비큐 스테이크 플래터’가 눈에 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인 월드푸드 챔피언십 출전에 앞서 에이컷 스테이크 정자점, 올림픽공원점, 위례점의 쉐프 헤드들이 모여 완성한 요리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외식업 트랜드와 잘 맞고 실제 외식업을 운영하는 현실감을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말연시 앞두고 ‘2016 Winter menu’ 출시
서프&터프는 해상의 식재료 중 최고 진미로 평가되는 랍스터의 테일과 육상의 식재료 중 최고 진미로 평가되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비큐 스테이크 플래터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듯이 비프, 포크, 치킨, 씨푸드를 그릴하여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육·해·공이 한 접시에 나오니 푸짐한 양에 한 번 더 놀란다.
파스타도 빼놓을 수 없다. 해산물로 국물을 낸 ‘스파이시 빠쉐 파스타’는 매콤하고 깔끔한 국물을 끝까지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주물팬에 담아낸다. 그리고 오징어 먹물의 짭조름한 맛과 담백함이 잘 살아있는 ‘오징어 먹물 파스타’도 출시했다.
이밖에도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클렘차우더 스프,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퀴노아를 활용한 샐러드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구운 아이스크림 베이크드 알라스카, 청포도 100%를 주문 즉시 착즙해 바로 제공하는 생생 청포도 주스도 2016 겨울 신메뉴에서 빠뜨릴 수 없는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