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도서관 작은 음악회
2017-05-24 17:50:07 게재
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은 25일 낮 12시 30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를 주제로 제48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로 피천득 선생의 수필 ‘오월’의 한 구절을 차용했다. 연주는 강희석 음악대학 교수 지휘 아래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 그리그, 하이든,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등 유명 작곡가의 곡들을 연주한다.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중앙 도서관 작은 음악회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이다. 단순한 도서 대여와 학습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이 아닌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김한원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문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경험과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녹음이 번져가는 5월,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함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로 피천득 선생의 수필 ‘오월’의 한 구절을 차용했다. 연주는 강희석 음악대학 교수 지휘 아래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 그리그, 하이든,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등 유명 작곡가의 곡들을 연주한다.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중앙 도서관 작은 음악회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이다. 단순한 도서 대여와 학습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이 아닌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김한원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문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경험과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녹음이 번져가는 5월,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함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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