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마음으로, 맛으로 먹는 디저트 전문점 오픈

2017-06-01 10:26:11 게재

식후나 간식 등 디저트문화가 생겨나면서 부천에 생크림오믈렛 디저트전문점이 오픈해 화제이다. 부천 중동 롯데시네마 옆 건물 대로변 1층에 자리한 디저트전문점 라메짜루나 오믈렛은 생크림을 기본으로 각종 과일과 초코와 모카 등의 맛을 내는 곳이다.



먼저 라메짜루나 오믈렛은 먹어 보기도 전에 식욕부터 자극한다. 부드럽고 신선한 풍부한 생크림이 포근한 카스텔라 시트에 쌓여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이곳 오믈렛의 종류는 생크림을 기본으로 생 딸기, 초코, 바나나, 모카, 땅콩이다. 여기에 오믈렛은 단품으로 구입도 가능하지만, 혼합형세트메뉴로도 나와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기도록 했다.
라메짜루나는 신선한 생크림이 가득한 자체 수작업 정통 수제 오믈렛이다. 따라서 식후 디저트나 간식은 물론 생일, 집들이, 친지방문, 거래처 선물 등 깜찍한 디저트 아이템으로 마음을 전하기기에 손색이 없도록 구성되었다.



이곳 오믈렛은 먹음직스런 외관 외에도 식재료도 선별해 사용한다. 우리 밀은  기본, 신선함을 유지하는 생크림, 제과협회소속 생산자 책임제는 물론 각종 과일도 인근 삼산농산물시장에서 아침 것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라메짜루나 부천점 경대현 대표는 “오믈렛은 선물용으로 많이 나간다. 24개와 15개 기준 혼합형 세트메뉴를 선택하면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소진 시까지 한 종류만 구입해도 예쁜 컵케이크를 무료 증정 한다”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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