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 과외, 미국의대 약대 치대 전문강사에게 배워야

2017-07-18 23:44:35 게재


이찬호 원장
유플러스 유기화학

유기화학(organic chemistry)은 대학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고 MCAT(미국의대), DAT(미국치대), PCAT(미국약대) 본과 진학을 위한 필수 과목이다. 미국대학 학점관리를 위해서는 유기화학의 기초 토대를 확실히 만들고 수강해야 한다.
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의치학 전문대학원(MEET, DEET, PEET) 학원강의를 시작으로 일본약대, 미국약대 학원강의 등과 400명 이상의 개인?그룹 과외를 하였다. 유기화학 공부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3만 시간의 강의와 수업준비를 하면서 강의 기법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성적과 공부시간의 단축에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강의 결과를 분석하여 최상의 학습법과 차별화된 강의 기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화학과목을 수강한 학생과 수강 경험이 없는 학생들의 유기화합물의 구조에 따른 이해력의 차이를 분석하게 되었고 최소의 시간투자와 가장 효율적 학습을 할 수 있는 강의 로드맵을 만들게 되었다. 또한 개인과외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의 차이를 분석하여 완벽히 이해시키는 강의기법을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적용시키고 있다.
유기화학이라는 과목은 실험학문이다. 즉 나온 결과물을 공부하는 학문이다. 경험하지 않고는 풀 수 없고 수백 번의 강의 경험이 없다면 효과적으로 내용 전달을 할 수 없는 과목이다. 수백 명 학생들에게 적용한 설명 방식을 분석하여 강의를 통한 지식의 전달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강사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예전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주 들은 이야기 중에 유기화학을 배우는데 텍스트를 보고 그대로 읽는 강의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경우는 가르치는 사람이 유기화학 문제를 풀 수는 있어도 가르칠 수는 없는 경우이다. 12년간 UC버클리, 위스콘신대학, UIUC, 미네소타대학, UC DAViS, 네브라스카대학 등 100여개 미국대학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이러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의 과외 강의 경험과 각 학교의 유기화학 시험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강의에 적극 활용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A학점으로 학점관리를 이수하는 결과를 얻었다. 유기화학의 방대한 양을 다 가르치는 것은 미국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신입생에게는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부족하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강의를 제시하는 유기화학 전문강사에게 수강해야 오류를 극복할 수 있다.

유플러스 유기화학 이찬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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