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제63회 하계CEO포럼
2017-07-27 11:05:07 게재
정세균 의장, 이주열 총재 강연
이번 포럼에는 표준협회 회원사 대표와 가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4차 산업혁명 인간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백수현 표준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세균 국회의장이 '4차 산업혁명과 국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했으며 △김소현&손준호가 출연하는 '7월의 사랑의 하모니'환영행사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혁명(Revolution)'이라는 소주제 하에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우리가 가야할 길' △최윤석 한국MS 전무의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진화 트렌드에 따른 미래예측' △한재권 한양대학교 교수의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 부회장의 '글로벌 호텔 산업을 이끌다'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일차에는 '인간(Humanity)'를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메타인지의 지혜'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제'강연이 진행되며, 환송행사로 정찬우&김태균의 '컬투의 해피바이러스 쇼'를 마련했다.
4일차에는 '집합점(Convergence)'를 키워드로 △신병주 건국대 교수의 '영조와 정조의 리더십'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조건' △배철현 서울대 교수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강연이 계획돼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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