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규동, 야간 오뎅바까지! ‘산쪼메’ 대치점
2017-12-08 09:39:47 게재
도성초교사거리 인근 ‘산쪼메’ 대치점은 일본식 라면부터 규동, 돈가스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인기 피규어들이 인테리어 몫을 톡톡히 한다. 인근에 미술학원이 많아 이곳에 들른 예비 미술학도들이 한쪽 벽면에 ‘그림 낙서’를 해놓은 것도 이색 볼거리다.
산쪼메 대치점의 대표 메뉴는 라멘과 돈부리다. 돼지육수에 일본식 '미소'로 맛을 더한 산쪼메라멘(8,000원), 돼지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 깊고 구수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돈코츠라멘(7,000원) 등이 있다. 쇠고기 덮밥 규동(7,000원), 매운 돼지고기 덮밥 매운부타동(7,000원), 일본 수제 돈카츠(8,000원), 다코야끼(5,000원), 수제 고로케(2,000원)도 인기 메뉴다.
야간에 운영되는 오뎅바는 한 잔 술이 생각날 때 최적의 장소다. 오뎅바에 둘러 앉아 먹는 일본 수제오뎅(1꼬치 2,500원) 외에도 골뱅이무침(20,000원), 모둠튀김(18,000원), 간사이오뎅탕(15,000원), 삼겹숙주볶음(13,000원), 칵테일 새우를 직접 튀겨낸 새우깡(12,000원) 등 안주도 다채롭다.
한편, 산쪼메 대치점에서는 ‘점보 라멘’ 이벤트를 연다. 세숫대야 크기의 5인분을 20분 내 모두 먹으면 무료(10만 원 상품권 증정), 실패하면 벌금 3만 원이다.
위치: 강남구 역삼로 420 1층(도성초교사거리)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 30분~새벽 1시(토요일 밤 12시까지, 일요일/공휴일 밤 10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오후 3~4시)
산쪼메 대치점의 대표 메뉴는 라멘과 돈부리다. 돼지육수에 일본식 '미소'로 맛을 더한 산쪼메라멘(8,000원), 돼지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 깊고 구수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돈코츠라멘(7,000원) 등이 있다. 쇠고기 덮밥 규동(7,000원), 매운 돼지고기 덮밥 매운부타동(7,000원), 일본 수제 돈카츠(8,000원), 다코야끼(5,000원), 수제 고로케(2,000원)도 인기 메뉴다.
야간에 운영되는 오뎅바는 한 잔 술이 생각날 때 최적의 장소다. 오뎅바에 둘러 앉아 먹는 일본 수제오뎅(1꼬치 2,500원) 외에도 골뱅이무침(20,000원), 모둠튀김(18,000원), 간사이오뎅탕(15,000원), 삼겹숙주볶음(13,000원), 칵테일 새우를 직접 튀겨낸 새우깡(12,000원) 등 안주도 다채롭다.
한편, 산쪼메 대치점에서는 ‘점보 라멘’ 이벤트를 연다. 세숫대야 크기의 5인분을 20분 내 모두 먹으면 무료(10만 원 상품권 증정), 실패하면 벌금 3만 원이다.
위치: 강남구 역삼로 420 1층(도성초교사거리)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 30분~새벽 1시(토요일 밤 12시까지, 일요일/공휴일 밤 10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오후 3~4시)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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