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
2019-03-13 10:40:38 게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무인이동체(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발전환경을 조성한다.
남부발전은 12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KT(대표 황창규), 우리항공(대표 박선기), 싱크스페이스(대표 송철호)와 최첨단 무인이동체 및 융합보안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전력기업과 ICT기업간 업무공조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 사례를 구축하자는 데 뜻이 모여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사는 드론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한 지능형 드론 개발 △IoT, 광 인프라 등을 활용한 신규 보안영역 발굴 등에 있어 지속적인 실증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서정출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력은 발전현장의 안전과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대·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12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KT(대표 황창규), 우리항공(대표 박선기), 싱크스페이스(대표 송철호)와 최첨단 무인이동체 및 융합보안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전력기업과 ICT기업간 업무공조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 사례를 구축하자는 데 뜻이 모여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사는 드론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한 지능형 드론 개발 △IoT, 광 인프라 등을 활용한 신규 보안영역 발굴 등에 있어 지속적인 실증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서정출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력은 발전현장의 안전과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대·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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