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6일 본사 나눔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미래 핵심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가 '혁신과 대응, 성공과 실패'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가 대표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큐레이션' 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4차산업 신기술분야에 적극적인 투자와 신사업 발굴로 관련 산업생태계를 육성하고, 안전한 발전소 일터 만들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