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체험홍보관' 만나요

2019-07-05 11:03:33 게재

서울 용산역에서

문체부, 출판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용산역 3층에서 '2019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

유수 전자책 업체 11개사가 참가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모델 및 디바이스, 우수 콘텐츠 등 전자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카드형 오디오북' 모델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윌라가 참가해 오디오북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또 디앤피코퍼레이션과 아이윙, 빅토리아프로덕션, 도서출판 동락, 에이치텍이 증강현실 팝업북과 멀티전자책 등 최신 전자책 신기술을, 유펜비, 마이리틀북이 전자책 독서 앱과 전자출판 프로그램 등을 전시한다.

전자책 단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자책의 과거와 미래'와 2015~2019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 30여종도 전시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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