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날' 194명 포상
2019-10-29 12:06:12 게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금융의 날'에 194명이 금융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핀테크 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심재철 서민금융진흥원 국장이 햇살론17 등 서민금융상품 출시 기여 등으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금융발전유공 포상은 금융혁신과 서민금융, 저축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개발한 이욱재 코리아크레딧뷰로 본부장 등 5명이 포장을 받았고 모바일 통합자산관리서비스 등을 개발한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등 14명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핀테크 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심재철 서민금융진흥원 국장이 햇살론17 등 서민금융상품 출시 기여 등으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금융발전유공 포상은 금융혁신과 서민금융, 저축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개발한 이욱재 코리아크레딧뷰로 본부장 등 5명이 포장을 받았고 모바일 통합자산관리서비스 등을 개발한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등 14명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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