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제연안정화의 날
2020-09-18 10:32:41 게재
19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가 국립공원 해양쓰레기합동수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으로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이다.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태안해안, 변산,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등 전국 4개 해안국립공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12개 관련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 등에서 340여명의 인원과 선박, 차량 등을 동원해 8월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국립공원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정화활동을 한다.
국립공원공단과 지자체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연안정화의날에 정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해수부는 '국민과 함께 하는 바다가꾸기' 시범사업도 제주에서 진행한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으로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이다.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태안해안, 변산,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등 전국 4개 해안국립공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12개 관련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 등에서 340여명의 인원과 선박, 차량 등을 동원해 8월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국립공원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정화활동을 한다.
국립공원공단과 지자체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연안정화의날에 정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해수부는 '국민과 함께 하는 바다가꾸기' 시범사업도 제주에서 진행한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정연근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