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가야산 한라비발디 공급
2020-11-20 10:50:34 게재
332가구 12월 분양
한라는 광양 광영동 378 일원에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조감도)를 12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5개 동 총 332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으로 조성된다.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있고, 동쪽에는 수어천이 흐른다. 남쪽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는 차로 5분 거리다.
광양시 주거지원 혜택도 파격적이다. 산후조리비용 최대 140만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최대 3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최대 2000만원 지원 등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라면 특히 눈여겨 볼만하다.
혁신평면으로 남향위주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배치했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과 어린이놀이터·어린이집이 들어서고,입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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