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클라우드캔디는 아이에게 꼭 맞는 학습교재 '아기노트'를 내놓았다.

아기노트는 처음으로 학습을 시작하는 아기의 발달단계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의 교육에 대한 호기심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예쁜 컬러와 생생한 사진, 안전한 소재로 구성됐다.

기존 쓰기학습교재의 숫자와 기호로 배우는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물과 연관되는 색깔 변화를 이용해 유아의 학습 이해도를 한층 더 높였다. 유아에게 꼭 필요한 선긋기, 미로찾기, 스티커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해 지능을 개발하고 감성을 키울 수 있게 하였다.

색깔만 따라가면 완성되는 쉬운 구성을 통해, 아기가 혼자서 주도적으로 학습활동이 가능해 자신감을 심어준다. 쓰고 지우기를 반복할 수 있고, 큰 스티커는 아기 호기심을 자극해 손의 움직임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코팅 북으로 우유나 주스를 엎질러도 문제없고, 책 펼침과 글자연습이 쉽도록 스프링제본으로 제작됐다.

민수정 대표는 "아이들이 첫 학습을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며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진행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