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9~10월 영도구 방문의달 선포

2023-08-30 11:37:34 게재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9월과 10월을 ‘영도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29일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영도구 소재 기관 단체장, 부산관광공사 관계자,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여행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본 행사는 선포식 및 퍼포먼스, 영도 디지털 관광 주민증 수여식, 부산·영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니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추경하 챔피언의 바리스타 강연 및 체험과 부산관광공사X와일드웨이브 콜라보 맥주 런칭쇼 및 스탠딩파티, 영도 야간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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