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예술단 연이어 ‘수상’
2023-11-17 11:22:18 게재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대회에서
17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레크리에이션협회에서 진행했다. 광주·전남에서 모두 15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곡성군을 대표해 참가한 옥과면 주민 40여 명은 한순임 강사 지도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옥과 사또골 연희예술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생활체육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또골 연희예술단과 ‘한우리 실버예술단은 옥과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곡성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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